시부모님이 호주에 계셔서 간간이 필요한 물품을 보내드리곤 했는데 

펜데믹과 함께 우체국 EMS가 막히고 EMS프리미엄이라고 하면서 엄청 까다로우면서도 비싼요금을 내야 해서

보내려고 갖고 같던 물건 일부를 못넣고 도루 들고오며 엄청 마음이 상했었습니다.

혹시나 이리저리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어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사이트도 잘 되어 있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

송장정보도 우체국에서 손으로 쓰다가 입력을 하니까 편하구요.

오늘 잘 도착했다는 어머님 카톡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무겁게 싸들고 우체국가서 손으로 송장 쓰는일 없이 죽 티오난사에 부탁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